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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현황 6.13지방선거가 85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선거출마 예상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개별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출마예정자들의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살펴봤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갈무리	관련사진보기

6.13지방선거가 85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선거출마 예상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개별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출마예정자들의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살펴봤다.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와 달리 최근 선거구가 확정되지 못해 자신의 지역도 모른 체 깜깜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기초의원들은 더욱 속만 태우는 실정이다.

지난달 13일부터 교육감과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지난 2일에는 광역의원과 기초단체장(시,구), 기초의원(시, 구)의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출마예정자들은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록현황에 따르면 20일 현재 충남도지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자유한국당 정용선, 바른미래당 김용필, 무소속 차국환 등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한 충남교육감에는 명노희 전 충남도 교육의원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특히, 서산지역의 예비후보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기초단체장인 서산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한기남 전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보 상임부단장,맹정호 전 충남도의원, 자유한국당 김영수 전 서산시 국장, 유관곤 전 서산시의원, 바른미래당 박상무 전 시의원 등 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런 가운데 앞으로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완섭 현 시장이 선거 60여 일을 앞두고 예비후보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달 출마 선언을 한 바른미래당 조규선 전 서산시장과 정의당 신현웅 정의당 서산태안위원회 지도위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다.

또한, 2개의 선거구에서 2명의 의원을 뽑는 광역의원에는 제1선거구에는 한 명도 예비후보 등록자가 없었으며, 제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영수, 이도규 전 충남도의원과 자유한국당 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김종필 현 충남도의원이 등록을 마쳐 경선과정부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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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현황(03.20 현재) 6.13지방선거가 85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선거출마 예상들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개별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출마예정자들의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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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11명의 의원 선출하는 기초의원선거는 20일 현재 21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나, 선거구 획정 결론이 나지 않아 출마예상자들과 현직 시의원의 예비후보등록에는 다소 시간이 더 필요할 듯 보인다.

실제로 서산시의회 의원 13명 중 자유한국당 한규남 의원의 불출마선언과 김보희 의원이 광역의원 출마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3명의 현직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을 뿐 8명의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조만간 현직 시의원들도 선거구 획정이 되면 본격적인 선거에 합류할 것으로 지역 정가는 내다보고 있다.

20일 현재 기존 선거구 기초의회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보면, 가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2명 나 선거구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무소속 각 1명 다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2명, 바른미래당 1명, 정의당 1명 라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1명 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2명, 바른미래당 1명, 정의당 1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편, 출마예정자들의 예비후보 등록과 관련해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예비후보 등록 시 후보자는 등록서류 등과 함께 후보자 피선거권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예비후보 등록 후 선거운동 과정에서 선거법을 철저히 확인하고 위반되는 사례가 없도록 해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