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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자치분권개헌 국민대토론회’에 참석, “우리에겐 1천만 촛불시민이 있는 만큼 조금만 더 밀어 붙이면 인천형 분권 지방 개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홍미영 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자치분권개헌 국민대토론회’에 참석, “우리에겐 1천만 촛불시민이 있는 만큼 조금만 더 밀어 붙이면 인천형 분권 지방 개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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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자치분권개헌 국민대토론회'에 참석, 인천형 분권 지방 개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홍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천시민들이 지방자치가 시작된 지 20여 년이 넘었음에도 시민의 삶 및 개인의 삶과 직결된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인천국제공항 때문에 많은 피해를 당하는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은 헌법에 지방분권의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서"라고 주장했다.

그는 부평구청장 시절 국방부가 시민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부평의 아파트 밀집지역에 예비군훈련장을 이전하려 해 수십만 명의 서명을 받아 가며 2년여를 싸워 이를 막아내야 했다고 덧붙였다.

홍 예비후보는 새로운 헌법에 ▲ 지방정부자치권을 보장 ▲ 자치입법권 ▲ 과세자주권 ▲ 자치조직권 등이 주어지면 중앙집권적 역차별이 해소돼 인천이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이 한꺼번에 해결된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자치분권개헌 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려면 골든타임이 50여 일 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뒤에는 대통령을 바꾸고 정권을 교체해낸 1000만 촛불 시민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가 안 나서면 직접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천명한 만큼 촛불시민과 함께 가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회의원들이 더 많은 노력을 기우려 줄 것을 당부하고 지난해 겨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에서 지방분권개헌을 위해 벌여온 자신의 행적을 소개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와 힘을 합쳐 자치분권 개헌을 이뤄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에서 주최했으며, 홍미영 인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등 여당 광역단체장 및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홍미영 17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자치분권개헌 국민대토론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뉴
▲ 홍미영 17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자치분권개헌 국민대토론회’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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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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