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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과 출판기념회 인삿말
▲ 양건모 노원구청장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식 10일,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예비후보의 출마 기자회견과 출판기념회 인삿말
ⓒ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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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30년간 시민운동을 해온 양건모(62년생,여)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예비후보가 서울시 노원구 노원의 거리 아트페스티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마선언을 한 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적폐청산과 평화운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정의연대와 주권자전국회의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양건모 후보는 봉천초, 봉천여중, 덕성여고를 거쳐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학 석사와 이화여대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87년 7, 8월 노동자 대투쟁기에 이대병원노조 위원장으로 노동운동을 시작하여 전국병원노련 1, 2대 위원장을 맡았으며, 의료보험통합과 보험적용 확대를 위한 시민연대 사무국장등을 맡아온 의료개혁 전문가이기도 하다.

양건모 후보는 2016, 2017년 촛불정국이래 박근혜 탄핵, 반기문 후보등록저지 운동, 제주 강정에서 광화문까지 평화마라톤 행사, 사드철회운동,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세력들에 대한 고소 고발 등 평화운동과 적폐청산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온 시민운동가로 제 1기 촛불정치학교 회장을 맡고 있다.

'노원의 가치를 두배로'란 기치로 출마선언한 양건모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30년 동안 노동운동, 빈민운동, 여성운동 등 서민들과 함께해 왔다"면서 "행정학박사로 대학에서 강의하고, 각종 정부위원회에 참여한 경력과 2016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VR/AR 신산업과학기술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여성의 힘 위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노원구 민주평통자문위원, 노원구 복지대책위원, 노원민회 등 지역 시민사회활동가로 활동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구청장이라는 막중한 직분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마 기자회견 후 양건모 후보는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노원의 가치를 두배로'란 주제로 한 '4차 산업혁명과 노원의 미래'란 제목의 이 책은 시민운동가로 살아온 평생의 삶을 회고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과 미래도시 행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건모 후보는 "이 책에서 행정학 박사로서,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서 VR/AR신산업과학기술특별위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저자의 평소의 생각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책은 과거의 야구스타 박노준 선수와 송영길 의원 등 각계에서 추천사를 써 눈길을 끌었다.


태그:#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예비후보 양건모, #4차산업혁명과 노원의 미래, #30년 시민운동가의 인생역정을 그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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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대(http://justice.ne.kr) 사무총장, 블로거 http://blog.naver.com/handuru, 동양미래대학 로봇자동화공학부 겸임교수로 4차산업혁명, IOT , AI, 아두이노 강의. 과학사,BIG DATA,기계학습,농업자동화,금융공학,시사,불교, 문학과 상고사, 근대사에 대한 글 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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