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3월 1일 목요일 밤 10시 45분, 대전MBC는 갑천에 담겨 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갑천의 숨소리’를 방영한다. 사진은 다큐의 한 장면으로 총 길이 74KM의 구불구불한 사행천, 갑천의 모습.
 3월 1일 목요일 밤 10시 45분, 대전MBC는 갑천에 담겨 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갑천의 숨소리’를 방영한다. 사진은 다큐의 한 장면으로 총 길이 74KM의 구불구불한 사행천, 갑천의 모습.
ⓒ 대전MBC

관련사진보기


3월 1일 목요일 밤 10시 45분, 대전MBC는 갑천에 담겨 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갑천의 숨소리’를 방영한다. 사진은 다큐의 한 장면으로 갑천 서식이 처음으로 포착된 멸종위기종 2급 '삵'의 모습.
 3월 1일 목요일 밤 10시 45분, 대전MBC는 갑천에 담겨 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갑천의 숨소리’를 방영한다. 사진은 다큐의 한 장면으로 갑천 서식이 처음으로 포착된 멸종위기종 2급 '삵'의 모습.
ⓒ 대전MBC

관련사진보기


3월 1일 목요일 밤 10시 45분, 대전MBC는 갑천에 담겨 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갑천의 숨소리’를 방영한다. 사진은 다큐의 한 장면으로 갑천의 발원지 대둔산에서의 채원식 감독.
 3월 1일 목요일 밤 10시 45분, 대전MBC는 갑천에 담겨 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갑천의 숨소리’를 방영한다. 사진은 다큐의 한 장면으로 갑천의 발원지 대둔산에서의 채원식 감독.
ⓒ 대전MBC

관련사진보기


전국 유일의 도심 속 자연 하천인 '갑천'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특히, 촬영팀은 갑천에 서식하고 있는 '삵'을 최초로 포착, 영상에 담아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MBC는 오는 3월 1일(목) 밤 10시 45분에 갑천에 담겨진 사람과 자연의 이야기 '갑천의 숨소리(기획:윤성희, 연출:채원식, 글:조연미)를 방영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갑천의 숨소리'는 갑천에 서식하는 자연환경을 소개해 오던 기존의 환경 다큐멘터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갑천의 유래와 역사, 갑천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갑천을 추억으로 삼고 살아온 대전체험여행 협동조합의 안여종 대표 부자와 갑천에 터를 두고 살아온 주민들이 등장한다. 또한 갑천을 그린 화가 천정연 씨, 갑천에서 달밤 산책을 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청년들, 미래 갑천의 주인이 될 문정중학교 청소년들까지, 다양한 대전시민들이 갑천에 대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또한 대둔산 태고사 자락에서 흐르는 총 길이 74km의 구불구불한 사행천의 항공영상들, 대규모 아파트 개발 논란에 휩싸인 월평공원이 아름다운 영상에 담겨진다. 뿐만 아니라 사람 발길이 끊어진 갑천과 도솔산을 터줏대감 삼아 유영하는 수달, 너구리, 고라니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서는 갑천에서 서식하고 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삵'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기도 한다.

제작진은 이번 '갑천의 숨소리'가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으로 환경훼손 위기에 처한 '갑천'이 대전시민에게 어떤 의미의 공간이며, 얼마나 소중한 곳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그:#갑천, #갑천의숨소리, #다규멘터리, #대전MBC, #삵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