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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손 잡고 입장하는 수호랑과 호돌이 ⓒ 이희훈
25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마스코트 수호랑과 88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가 손을 잡고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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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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