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담임이 성폭력' 숨겨왔던 아픔 꼭꼭 눌러적는 청소년 25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연극뮤지컬 관객 #위드유 집회>에 참석한 한 학생이 자신이 당했던 피해사례를 메모지에 적고 있다. (본인 동의 후 촬영) 만 18세라고 밝힌 이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때 남자 담임교사에게 성폭력을 당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며 자신의 아픔을 꼼꼼하게 적었다.

▲ [오마이포토] '#미투 #위드유 집회' 용기있는 고백 ⓒ 이정민


25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연극뮤지컬 관객 #위드유 집회>에 참석한 한 학생이 자신이 당했던 피해사례를 메모지에 적고 있다. (본인 동의 후 촬영)

만 18세라고 밝힌 이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때 남자 담임교사에게 성폭력을 당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며 자신의 아픔을 꼼꼼하게 적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I';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Helvetica Neue'}


#미투 #위드유 집회 #미투 #위드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