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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지역농산업육성사업단(단장 강남준 농업식물과학과 교수)과 이 사업단에 참여한 딸기수출업체인 진주팜(대표 이병호, 진주시 수곡면)이 베트남, 미얀마 딸기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경상대 지역농산업육성사업단 강남준 교수와 진주팜 이병호 대표는 오는 3월 4일부터 베트남과 미얀마를 차례로 방문하여 딸기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은 그동안 진주팜에서 생산하는 딸기를 베트남과 미얀마에 수출하기 위해 현지에서 판촉행사를 벌이는 등 다각도로 노력해 왔다. 베트남과 미얀마는 현재까지 국산 딸기가 전혀 수출되지 않는 지역이다.

지역농산업육성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으로부터 연간 5억 원씩 5년간(2015~2020년) 25억 원을 지원받아 '경남 시설딸기 고부가가치 산업화시스템 구축' 과제를 3년째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경남도가 해마다 1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32억 원에 달한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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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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