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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방남과 관련해 보수 세력들이 천암함을 다시금 호명하고 있습니다. 그들만의 십자가 밟기로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간신히 잡은 남북평화의 기회에 재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요구합니다. 그에 앞서 304명이나 목숨을 잃은 세월호에 대해 먼저 응답해 달라고. 우리는 아직 잊지 않고 있다고.

24일 오후 4시 16분에 강동구 암사동 공간 <강가의 숲>에서는 마흔두 번째 304 낭독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시인들과 문화예술협동조합아이야가 함께 돌아오지 못한 이들을 기억했습니다.

304낭독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페이스북/304recital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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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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