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 김종성

관련사진보기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엔 서해안 바닷가를 따라 12km나 이어지는 이채로운 수변공원(한울공원)이 있다. 서해바다에서 내륙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물길이다 보니, 39개나 되는 군사용 초소가 있었다고 한다.

공원이 조성될 때 이 초소를 없애지 않고 동네 주민들을 위한 산책용 쉼터, 조망 장소,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터 등으로 변신했다.

해 질 녘엔 아름다운 노을이 지고, 갈매기와 철새들이 노닐고, 하루 2번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긴 바닷가 공원에 또 다른 볼거리가 생겨났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시흥시, #정왕동, #서해안 , #초소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