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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FC 출정식.
 29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FC 출정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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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22일 오전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18시즌 경남FC 출정식'을 가지고 승리를 위한 비장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구단주인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김종부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한경호 구단주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FC는 2017년 챌린지 리그에서 무서운 저력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하였다"며, "올해 K리그1(클래식리그)에서도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켜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부 감독에게 선수단과 함께 매 경기 승전보를 울려달라는 의미로 모든 선수단 이름이 새겨진 승리염원패(징)를 수여하였으며, 김 감독은 현장에서 크게 징을 3번 울리며 첫 승리를 다짐하였다.

한편, 경남FC는 오는 3월 4일 오후 2시에 창원축구센터에서 상무상주와 2018 K리그1 개막전이 예정되어 있다.

29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FC 출정식.
 29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FC 출정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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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남FC 출정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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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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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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