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강릉과 평창 일대에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대 초속 18m, 태풍과 맞먹는 강한 위력의 바람에 알파인 스키와 바이애슬론 경기는 잇따라 취소됐고, 경기장 시설물은 부서지거나 쓰러지기 일쑤였다.

평창 추위에 호되게 당했던 막내기자가 이번엔 평창 올림픽파크를 덮친 강풍의 위력을 생생하게 담아왔다.

강풍과 추위가 맞물리는 평창과 강릉. 그 현장은 어땠을까?

그리고 이곳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이곳의 날씨를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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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강풍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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