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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윈터댄싱카니발이 열린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선보인 개막공연 '월드 댄스 스테이지'
▲ 월드 댄스 스테이지 2월 10일 윈터댄싱카니발이 열린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선보인 개막공연 '월드 댄스 스테이지'
ⓒ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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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지난 9일 개막한 데 이어 문화올림픽을 만들어갈 원주시 대표축제 윈터 댄싱카니발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원주 윈터 댄싱카니발은 2월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9일간 치악예술관, 치악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2월 10일 개막한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에서 참가자들이 댄싱카니발 경연을 치루고 있다.
 2월 10일 개막한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에서 참가자들이 댄싱카니발 경연을 치루고 있다.
ⓒ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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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원주 댄싱카니발은 원주 지역을 대표하는 9월축제이나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윈터댄싱카니발로 특별 기획되었다.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에 출천한 경연팀은 총 92개팀으로 총 4천 5백여 명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월10일 원주시 윈터댄싱카니발 미니콘서트에서 가수 더원이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다.
 2월10일 원주시 윈터댄싱카니발 미니콘서트에서 가수 더원이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다.
ⓒ 임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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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원주 윈터댄싱카니발은 유료공연으로 마련되었다. 치악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공연으로 1부는 댄싱카니발 경연 공연 2부는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미니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자유석 1만 원, 지정석 2만 원이며 지역주민, 장애인, 평창동계올림필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야외돔공연장에서 진행되는 프린지 페스티벌은 무료입장이다.

행사관계자는 "시민들이 윈터댄싱카니발을 재미있고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들이 주인공인 축제인만큼 폐막식까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그:#원주시, #윈터댄신카니발, #문화올림픽, #원주윈터댄싱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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