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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관현악단과 가수 서현이 함께 노래 부르고 있다.
ⓒ 영상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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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에서 가수 서현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다시 만납시다'를 함께 불렀다.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에서 가수 서현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다시 만납시다'를 함께 불렀다.
▲ 가수 서현 북측예술단과 함께 공연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에서 가수 서현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다시 만납시다'를 함께 불렀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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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에서 가수 서현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른 뒤 포옹하고 있다.
▲ 북측예술단과 포옹하는 서현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측 삼지연관현악단 공연에서 가수 서현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함께 부른 뒤 포옹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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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서현,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현송월, #평창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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