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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교육청 전경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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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인천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이 단일화 후보를 내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후보예정자들과는 직·간접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귀추가 주목된다.

둘로 갈라졌던 후보단일화 단체를 합쳐 새롭게 탄생한 인천교육감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원회)는 "이달 말까지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 룰을 정해 3월 초에는 단일화 후보를 낼 방침"이라며 "이후 보수단일화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만약 이에 불응하는 후보가 발생할 경우에는 추대형식으로 후보를 낼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진영 측은 후보단일화에 성공하지 못해 고배를 마신바 있다.

전날 통합위원회는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내비치며 지난해 8월부터 일찌감치 준비해오던 바른교육감추진위원회와 지난 1월 새롭게 창단한 좋은교육감후보추대위원회를 통합하는 데 성공했다.

통합된 조직의 새로운 명칭은 '인천교육감통합위원회'로 결정했으며 공동대표는 주태종 인천여고 전 교장, 임용배 미추홀포럼 대표, 백석두 인천시의정회 회장, 김중진 부평구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 4명이 맡았다.

특히 실무대표를 맡은 임 대표와 백 대표는 조만간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윤석진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 이재희 전 경인교대 총장과 만나서 본격적인 후보단일화 과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보수진영 쪽에서 거론되는 후보들 중 공식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고승의 덕신장학재단 이사장뿐이다.

한편 진보진영의 '2018 인천 촛불교육감 추진위원회'(이하 촛불추진위)는 지난 6일 단일후보 선출 과정에 참여할 후보자 등록을 모두 마감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도성훈 동암중 교장과 임병구 인천예고 교사 2명이다.

출마의사를 밝혔던 김종욱 명신여고 교사는 개인적인 사유로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촛불추진위는 선출 과정에 참여한 후보자 대상으로 정책배심원단을 통한 정책검증과 시민참여단 투표 그리고 여론조사를 통해 인천촛불교육감 단일후보를 3월9(금)~11(일)에 선출할 예정이다.

후보자로 나선 도 교장은 지난 6일 <행복해야 교육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 교사도 오는 9일 오후 7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하나의 변수로 예상되고 있는 박융수 부교육감은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할 경우에 출마를 고려한다'는 입장 이후 뚜렷한 행보가 드러나지 않고 있어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진보·보수간 2파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뉴스>에 실린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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