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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부시절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왼쪽)과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1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8.02.01 |
ⓒ 최윤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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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부시절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 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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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부시절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 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1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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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조사활동 방해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재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1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 (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경 검찰 관계자들과 함께 나란히 법원에 도착한 김 전 장관과 윤 전 차관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시가 있었느냐',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는데 사실이냐'는 취재진의 계속된 질문에 일체의 답변없이 서둘러 법정으로 향했다.
이 전 장관과 윤 전 차관은 세월호특조위 활동을 방해하기 위해 해수부 직원들과 특조위 파견 공무원들에게 각종 대응 방안을 실행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밤 늦게나 내일 새벽쯤 결정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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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부시절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왼쪽)과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1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1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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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정부시절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의혹’과 관련해 검찰로 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왼쪽)과 윤학배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1일 오전 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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