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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는 정치인들의 말들이 시시각각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그들의 귀에 국민들 목소리는 작게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은 읽지 않는다"는 유명한 정치인도 계시죠.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치인들이 쏟아내는 말에 국민들이 되돌려주는 대답들을 대신 전달해드립니다. 이름하여 '댓글 배달통'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배달하겠습니다. [편집자말]
[댓글 배달통] 한국당에 쏟아지는 비판
▲ '잠수쇼' 벌인 최교일, 그가 만난 사람은... [댓글 배달통] 한국당에 쏟아지는 비판
ⓒ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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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은폐 의혹 최교일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
성추문→탈당→재발 방지... 새누리당 성추문 평행이론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 홍준표 대표 간 회동 관련 '댓글배달통'에 대한 정정보도
본지는 2018년 1월 31일, 본지 홈페이지 <정치>면 「홍준표 만난 '성추행 은폐' 최교일..."한
국당 입장 발표해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서지현 검사 성추행 피해사건의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홍준표 대표와 만난 사실을 보도하면서 자유한국당이 그 전신인 새누리당,한나라당 시절부터 성폭력과 관련한 문제점이 누적돼왔다는 취지의 언급과 함께, 관련 기사의 각종 댓글들을 발췌, 편집하여 네티즌들이 자유한국당에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등 비판적 의견이 많다는 취지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최교일 의원의 사건은폐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며, 자유한국당이 과거 새누리당 시절부터 '성폭력 흑역사를 축적'해왔다는 내용은 명확한 근거 제시가 결여된 의견에 불과하다 할 것이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태그:#최교일, #서지현, #안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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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기획편집부 기자입니다. 조용한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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