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고재영

관련사진보기


ⓒ 고재영

관련사진보기


ⓒ 고재영

관련사진보기


ⓒ 고재영

관련사진보기


ⓒ 고재영

관련사진보기


미리내가게 강동1호점인 차이젠 해물왕짬뽕( 대표 고원영) 에서는 매월 1회 한달 동안 모아진 손님들이 미리 내주신 금액과 고대표의 후원으로 미리내가게 식사 대접하고 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중학생까지 아이들이 탕수육과 짜장면, 짬뽕 등 먹고 싶은 거 골라서 마음껏 먹고 갈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차이젠 고원영 대표는 "엄청 추운 날씨라 가게까지 오는데 힘들었을 텐데도 많은 아이들이 찾아 주어서 감사 하다"며 "지난번 skt노동조합 김나나님이 후원해주신 가방11개도 아이들에게 전해 주었다"고 말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제가 다 감사 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인솔해서 온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 이견수 센터장은 "미리내 가족 여러분 감사하다.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먹는 모습에 즐겁다.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신 고 대표님과 가방을 후원해 주신 skt노동조합 김나나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경기도 군포에서 빵집을 운영하며 봉사를 하는 사람 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