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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4일 66세 생일을 맞이했다. 24일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지지자들의 모임인 '문팬'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8곳에서 대국민 번개 모임을 갖고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했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충남 서산에도 24일 오후 7시 30분 한 카페에서 3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생일을 축하하고, 평창 평화올림픽과 함께 문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특히, 지난 11일부터는 서울지하철역에는 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영상이 등장하기도 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문 라이즈 데이'라는 해시태그와 인증사진으로 생일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의 생일축하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영상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3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옥외광고에는 2분 30초 가량의 생일 축하 영상이 등장했다.

뉴욕에 등장한 영상에는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문구로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대국민 번개 시간에 맞춰 진행된 서산 번개 모임에는, 지난 대선 기간 동안 문 대통령을 응원하고 지지했던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준비한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 펼침막 그리고 문 대통령에게 보내는 축하의 손팻말을 들고 축하의 시간을 보냈으며, 간단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충남에서는 천안과 세종, 서산이 번개 모임을 진행했다. 서산 번개 모임을 준비한 '문팬' 한효정씨는 "대통령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 행복하다. 오늘 이 자리는 문 대통령의 생신을 축하하고, 문재인의 국민이 된 것을 자축하는 의미다"라면서 "이외에도 평창올림픽의 성공기원과 취임 5년 동안 문 대통령을 꼭 지켜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고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한씨는 "앞으로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경제ㆍ외교ㆍ안보ㆍ국내상황 등 지금처럼 잘 국정 운영을 해줬으면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로 남북대화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시민들의 생일 축하와 관련에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대통령이 되어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니 두 번 다시 없을 특별한 생일이 됐습니다"라면서 "더 힘내어 잘 하라는 走馬加鞭(주마가편)으로 받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관련기사: [모이] 문재인 대통령, SNS 통해 생일 축하 감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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