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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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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66세 생일을 맞아 축하해준 국민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전 10시 10분경 자신의 계정에 "생일축하, 고맙습니다. 생일을 챙기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면서 "대통령이 되어 많은 분들로부터 축하를 받으니 두 번 다 시 없을 특별한 생일 됐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더 힘내어 잘 하라는 走馬加鞭(주마가편)으로 받아들입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마가편(走馬加鞭) 뜻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을 더욱 잘하도록 격려함을 이르는 말'로, 문 대통령은 앞으로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일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서울 지하철역에는 지난 11일부터 축하 영상과 함께, 23일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축하 영상이 등장하기도 했다. 또한 청와대 직원의 생일 때처럼 '이니 시계'를 선물로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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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문재인대통령, #생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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