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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은 24일 오후 7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기념관 진농홀에서 "진주시민원탁회의 말하는 대로 6.13"이란 제목으로 행사를 연다.

이 단체는 "올해 치러질 지방선거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지방자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는 진주 시민들이 지난 2017년 7월 26일 모여서 만든 단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130명의 시민들이 전체 한 자리에 모여서 베스트 정책 5, 워스트 정책 5를 선정한다"며 "10개의 조로 나누어 시민들이 원탁에 둘러 앉아 동등한 발언 기회, 동등한 발언 시간을 가지고 토론을 한다"고 했다.



태그:#진주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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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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