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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도정회의실에서 어업인 단체와 소통과 협치를 통한 참여도정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도정회의실에서 어업인 단체와 소통과 협치를 통한 참여도정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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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도정회의실에서 어업인 단체와 소통과 협치를 통한 참여도정 실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내 수협장, 한국자율관리어업 경남도연합회, 한국수산업경영인 경남도연합회, 여성어업인 대표 등 어업인 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남도의 해양수산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어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양수산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현재 해양수산 여건은 고령화, 수산자원 감소, 기후변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라며 "간담회가 2018년 경상남도 '대한민국 수산 1번지' 재도약 원년의 해 실현에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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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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