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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교통, 그리고 대중교통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가려운 부분은 시원하게 긁어주고, 속터지는 부분은 가차없이 분노하는 칼럼도 써내려갑니다. 교통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전하는 곳, 여기는 <박장식의 환승센터>입니다. - 기자 말

 예천군 농어촌버스가 예천읍내를 지나고 있다. 도색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버스이다.
 예천군 농어촌버스가 예천읍내를 지나고 있다. 도색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버스이다.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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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다녀오는 길, 고속도로는 차들로 가득하다. 터미널은 북적이고 역에는 꼬까옷 입은 어린이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고향으로 오고가는 기차를 탄다. 고향에 도착해서도 고향집에 가야 한다. 목적지 역과 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고향집이 있거나, 누군가가 데리러 나오지 않는 이상 이곳의 교통수단은 무조건 시간표를 보고 타야 하는 농어촌버스가 된다.

대도시 시민들의 발이 지하철과 시내버스라면, 고향 어르신들, 그리고 고향에 아직 살고 있는 친구들의 발은 농어촌버스가 된다. 고향 사람들의 '큰 발' 농어촌버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농어촌버스와 시내버스의 차이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설 연휴를 맞아 농어촌버스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해보려 한다.

① 농어촌버스, 왜 이렇게 복잡할까요

 곡성군 농어촌버스가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고 있다. 농어촌버스의 굴곡은 '신도로'보다 '구도로'에 더욱 많은 사람이 산다는 것에 기인한다.
 곡성군 농어촌버스가 한적한 시골길을 지나고 있다. 농어촌버스의 굴곡은 '신도로'보다 '구도로'에 더욱 많은 사람이 산다는 것에 기인한다.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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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버스 노선도를 지도에서 열어보면 열 노선 중에 대여섯 노선 이상이 이리저리 꼬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ㅓ'자나 'P'자부터, 글자나 프렉탈을 연상케 할 정도로 노선 자체가 미술작품처럼 생긴 노선도 있어서 일자형 노선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농어촌버스가 버스마다 경유지가 다르고, 같은 버스라도 시간마다 목적지가 모두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농어촌버스가 지나는 지역의 수요는 매우 희박하다. 수도권이나 5대 광역시야 수요처가 빽빽하게 몰려있지만, 농어촌버스는 마을과 마을 사이의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마을에서도 점점 인구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농어촌버스는 한 번에 최대한 많은 마을로 향해야 하고, 중간에 들를 만한 경유지가 있는지도 확인하여야 한다. 그래서 노선이 점점 복잡해지는 것이다.

농어촌버스의 대부분이 번호 대신 행선지로만 노선을 안내하는 이유는 이러한 데에 있다. 노선 번호로 표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행선지가 있는데, 매 운행 때마다 행선지가 달라지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번호를 부여할 때에는 직선으로 짜여진 본선을 기준으로 세부적인 행선지를 표기하는데, 이 때문에 번호만 보고 농어촌버스를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환승' 가능한 농어촌버스, 꼭 확인하세요

 농어촌버스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 LED 전광판이 설치되고 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농어촌버스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 LED 전광판이 설치되고 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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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버스 하면 생각나는 인상은 속칭 '판때기'라 불리는 행선판을 버스의 앞에 붙이고, 가장 크게 열린 시장 앞에서 버스를 탈 때 현금을 일일이 세서 요금을 내는 모습이다. 여기에 '생닭'이 장보따리를 탈출해 버스 안을 활보하는 모습이 농어촌버스 하면 흔히 떠올리는 장면이다. 하지만 이런 농어촌버스의 모습은 옛말이 되었다. 버스의 서비스만큼은 수도권을 따라잡을 정도이니 말이다.

최근 상당수의 군이 농어촌버스에서의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하였다. 교통카드 단말기를 이용하여 버스를 타는가 하면 광주 등 지역에서는 광역환승도 가능하다. 하차 단말기를 도입해 일정 시간 내에 다른 노선을 갈아타면 환승이 되는 지자체도 생겨났다. 행선판 대신 LED 스크린을 버스 전면에 장착하여 경로를 소개하는 지자체도 영동군, 담양군 등에서 생겨나고 있다.

화순군, 평창군 등에서는 최근 BIS(버스정보시스템)가 도입되어 정류장에서 애플리케이션이나 지도 어플을 통해 버스가 언제 도착하는지, 또는 종점에서 언제 출발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대도시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이러한 기술이 농어촌버스에 속속 도입됨에 따라 농어촌버스와 시내버스 사이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농어촌버스 요금, 시내버스보다 배로 비싼 이유는

 벌교공용버스터미널에 군내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다.
 벌교공용버스터미널에 군내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다.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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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버스를 타고 평소처럼 카드를 찍으려고 하면 기사님이 막아서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어디까지 가느냐'고 물어본 뒤 카드 단말기를 조작하거나, 요금을 알려준다. 시내버스에 없는 이런 특별한 요금은 농어촌버스 특유의 운임체계에 있다. 농어촌버스는 기본요금 거리가 10km이고, 그 거리를 넘어서거나 군 경계를 넘어서면 km당 116.14원 이하의 요금을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농어촌 지역이 워낙에 넓기 때문에 10km를 넘어야 하는 경우도 많고, 군 경계를 넘어서 다른 시나 군의 읍내로 향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이런 요금체계가 마련되어 있어 농어촌버스의 요금이 비싸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례로 강원도 홍천읍내에서 홍천 내면까지 농어촌버스로 8400원이라는 요금을 내야 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거리에 따른 추가요금 징수로 인해 지역사회의 갈등이 빚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시외버스보다 농어촌버스의 요금이 비싼 사례도 있었다. 또한 왕래가 많은 시군 간에서도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아 최근에는 이런 구간요금을 폐지하는 추세에 있다. 홍천군 역시 구간요금제를 폐지하여 1200원에 군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영덕군은 군계를 넘으면 부과하는 요금도 폐지했다.

고속도로 타고, 배 타고 다니기도 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농어촌버스인 담양군 311번.
 고속도로를 달리는 농어촌버스인 담양군 311번.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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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습을 지닌 군들이 각지에 위치해 있다 보니, 특이한 농어촌버스들이 각 지자체마다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농어촌버스가 고속도로를 타고 시속 100km/h로 달리는가 하면, 농어촌버스가 배를 타고 다른 섬으로 건너가기도 하는 등 도시의 풍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시내버스보다 특색있고 별난 노선을 만날 수 있다.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목적지로 향하는 농어촌버스는 세 개의 노선이 있다. 가평군 유명산에서 청량리역으로 향하는 8005번, 담양에서 광주로 향하는 311번, 성주에서 고령을 거쳐 대구로 향하는 경일교통의 농어촌버스가 바로 그것이다. 이들 노선은 고속버스 위에 오르는 수도권 광역버스, 부산권 급행버스의 역할을 수행하며 많은 승객들을 목적지까지 이어주고 있다.

농어촌버스가 여객선을 타고 승객과 함께 목적지로 가는 경우도 있다. 낙도와 읍내를 한 번에 잇는 버스들이 그 예시이다. 1980년대에도 충주호를 건너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가 단양에서 운행하기도 했고, 영종도와 인천을 잇는 공영시내버스가 배를 타고 운행한다. 고금도와 완도를 잇는 공영버스도 장보고대교 개통 전에는 신지-상정 간 여객선을 타고 운행했는데, 항구에서 승선권을 따로 사야 했다.

⑤ 농협이 운행하는 '농협버스' 아시나요

 경기 포천시 가산면 일대를 오가는 '가산농협버스'
 경기 포천시 가산면 일대를 오가는 '가산농협버스'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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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에서 운행하는 공영버스 외에도, 지역농협이 운행하는 '농협버스'가 농어촌버스의 지위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각 지역농협이 지난 1995년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민들을 위해 포천군과 양주군(현재는 포천시, 양주시)에 첫 운행을 시작하였는데, 현재까지도 공영버스의 역할을 대신하여 몇몇 지역에서 주민들의 소중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농협버스는 현재 포천시 영중면, 가산면과 청주시 문의면, 남이면과 남이면, 완도군 소안도에서 다니고 있다. 요즈음의 버스와는 다르게 번호도 없고 행선지도 제대로 알지 않으면 타기 어려운데다가 현금만 받고 있다. 정류장 역시 정해져 있지 않아 노선이 지나는 어디서든 손을 흔들어 타면 된다. 농어촌버스 특유의 정감있는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각 지역농협과 일반 시내버스나 농어촌버스가 수익 등을 문제로 통행하지 않는 지역을 잇는 농협버스도 여럿 노선이 운행하고 있지만, 지역농협은 또 '농협 페리'라는 운송수단을 운행하고 있다. 신안군, 완도군 등 낙도가 많은 지역에서 다니는 농협 페리는 낙도 지역 주민들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편리한 발이 되어주고 있다.

⑥ 100원 버스, 100원 택시... 인구 줄어도 다녀야 하는 이유


 청송군 농어촌버스가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다. 청송군은 구간요금을 폐지하고 전구간 단일요금제를 채택했다.
 청송군 농어촌버스가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다. 청송군은 구간요금을 폐지하고 전구간 단일요금제를 채택했다.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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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문제가 최근 사회 문제로까지 불거지고 있다.
이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수와도 직결된다. 농어촌 지역 버스의 고정적인 이용객인 학생들이 줄거나, 아예 없는 마을이 생겨나 '통학차'로 불리는 첫차가 사라지는 경우도 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떠나니 이용객이 줄고, 버스가 줄어 교통은 불편해지니 마을 주민이 떠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지역 곳곳을 운행하는 농어촌버스의 요금을 단일화하거나, 택시를 버스 요금으로만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농어촌버스가 없어 걸어서 수십 분을 걸어가거나 히치하이킹을 하여야만 하였던 지역 등에 승합차 등을 활용하여 공공버스를 운영하는 등 농어촌버스는 점점 확충되는 추세이다.

농어촌버스는 농어촌 지역의 핏줄이 된다. 대부분의 고령자들이 불편한 경운기나, '면허 반납' 이야기가 나오는 자가용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00원 버스', '100원 택시'는 농어촌 지역의 부족한 인프라를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정책이 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는 2018년 업무계획에 농어촌 지역의 공공교통 확충을 위해 이들 정책을 포함했다.

'오라이' 떠오르던 버스 안내양, 농어촌에서 부활

'오라이'와 버스 요금을 두고 벌였던 '옥신각신'으로 버스 안내양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 법적으로는 '안내원'으로 불리워졌던 이들은 1961년 법제화되며 도입되었지만 자동방송과 토큰 등이 도입된 이후인 1989년 버스에 안내원을 필수로 탑승케 한다는 법 조문을 삭제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이들을 기억한다면,
하동군과 태안군 등을 방문했을 때 깜짝 놀랄 수도 있다.

이들 지역에서 버스 안내원이 다시 부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래의 버스 안내양이 버스 요금을 받거나 하차지를 안내하는 역할만을 수행했다면 태안군 등 지역에 도입된 버스 안내원은 장날 장 보고 돌아오는 어르신들의 짐을 버스로 올려주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승하차를 돕거나 지역 관광 안내를 하는 등 하나의 '문화인'이 되었다.

승객들의 말동무가 되기도 하고, 관광객들에게 어려운 농어촌버스 탑승 위치와 정류소, 관광명소를 알려주는 등 버스를 웃음꽃으로 가득차는 역할을 해주는 이들 안내원 덕분에 농어촌버스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났다. 충북 영동군, 옥천군, 충남 당진시와 보령시, 하동군 등 다양한 지역에서 농어촌버스 안내원을 다시 도입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⑧ 평창올림픽, 농어촌버스가 관광 주도해요


 정선군 농어촌버스는 평창 올림픽 관람객들의 관광지로의 발이 될 전망이다.
 정선군 농어촌버스는 평창 올림픽 관람객들의 관광지로의 발이 될 전망이다.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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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은 두 개의 군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강원도 평창군과 강원도 정선군이 바로 그 두 곳이다. 농어촌버스가 세계인을 맞는 하나의 통로가 된 것이다. 강원도 평창군의 이효석 문학관, 월정사와 양떼목장, 정선군의 아우라지, 아라리촌과 화암동굴 등 다양한 관광지와 숙소로 사용되는 리조트, 호텔 등을 농어촌버스로 오갈 수 있다.

이렇듯 평창 동계올림픽은 농어촌버스가 주된 얼굴이 되었다. 올림픽에 맞춰 진부 - 정선 간 군내버스도 개통되어 올림픽 이후에도 많은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각 노선에 번호가 부여되고 BIS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올림픽 기간에는 버스를 무료운행하면서 더욱 많은 이용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에 방문할 때 셔틀버스를 탑승하거나 택시를 탑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부 이동 중 일부를 농어촌버스를 통해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버스를 타고 만날 수 있는 산자락의 풍경도 멋지지만, 날것 그대로의 정선군과 평창군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되기 때문이다.

농어촌버스 타는 법 모르신다고요? 이렇게 타시면 됩니다

 경남 창녕군 우포늪 앞에 버스 시간표가 마련되어 있다.
 경남 창녕군 우포늪 앞에 버스 시간표가 마련되어 있다.
ⓒ 박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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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버스가 익숙지 않아 타는 방법도, 어떻게 타는지조차도 모른다면 터미널로 가면 된다. 대부분의 농어촌버스가 지역 터미널을 기점으로 운행하거나, 지역 터미널에서 대부분의 승객을 받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 터미널에는 시간표가 마련되어 있고, 복잡한 경우 안내를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다만 창녕군, 영월군 등은 군내버스 터미널이 따로 떨어져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도시의 버스가 앞문으로 버스를 탑승해 요금을 지불하고 뒷문으로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농어촌 지방은 구간요금을 징수하는 경우가 많아 뒷문으로 버스를 탑승한 뒤 내릴 때 앞문으로 하차하며 요금을 지불하는 곳이 많다. 탑승할 때 뒷문을 열더라도 놀라지 않고 그대로 탑승하여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

농어촌버스의 대부분은 시간표제로 운행한다. 대부분 지역의 버스가 10회 미만 운행하고, 일부 지역의 버스는 장날에만 한 번씩 운행하는 경우도 많다. 방문할 곳의 버스 시간표를 각 군청, 시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알아두거나, 지역민에게 시간표를 소개받아야 한다. 포털사이트 지도에는 전국 대부분의 농어촌버스 정보가 마련되어 있어 참고할 만하나 업데이트가 늦어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을 확률이 크니 방문 직전 군청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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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도 쓰고, 교통 칼럼도 날리고,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러면서도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대딩 시민기자. 그리고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오마이뉴스 에디터.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다다와 함께 읽은 그림책'을 연재하며, 하루 11분 그림책 <짬짬이 육아>를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