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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송구영신(送舊迎新)이 소성리에서는 송'사'영신으로 바뀝니다. 사드 투쟁 현장에 연대한 예술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송THAAD영신'전을 열었습니다.

사드 배치 현안에 대해 예술가들은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소성리 주민들을 찍은 장수사진부터 기록 영상, 서예, 드로잉, 수필 등 10여 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술 프로젝트 그룹 로컬 포스트(Local Post)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2층 옥상에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시작해 올 1월 7일까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전시된 작품들을 온라인 공간(https://www.localpost10.com/sosungle-arirang-media-art-project)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촛불을 들고 청산해야 할 적폐라고 외쳤던 사드가 이곳 소성리에 있습니다. 송'사드'영신, 사드를 보내고 평화를 맞이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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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소성리, #사드, #송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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