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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바람은 차가운데 햇살은 따뜻합니다. 3일 오전 10시 집을 나서 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봉산정까지 왕복 2시간이 소요되는데 다녀오면 1만 보가 조금 넘습니다.

봉산 산책길은 언제 걸어도 포근한 고향같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길입니다. 산책길에 아침 햇살이 내려와 마른 풀잎들도 화려한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산책길에서는 나이드신 어른들을 많이 만납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응달에는 잔설이 남아 미끄럽습니다.  빠르게 걸으니 몸이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1시간 정도 걸으니 봉산 봉수대에 도착하였습니다.

봉산정 위로 파란 하늘에 아름다운 구름이 시시각각 변합니다. 마치 파란 도화지에 흰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 같습니다.

봉수대에서 서울 시내를 바라보면 남산과 시내 건물이 한눈에 들어 오고, 북한산도 잘 조망됩니다.

새해 1월 1일,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며 새해 다짐을 했을 것입니다.

 봉산정과 멋진 구름
 봉산정과 멋진 구름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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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 풍경
 봉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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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 풍경
 봉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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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 풍경
 봉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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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의 봉수대
 봉산의 봉수대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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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에 그린 그림
 파란 하늘에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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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하늘에 그린 그림
 파란 하늘에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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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 풍경
 봉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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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적당한 자외선 노출이 건강에 좋답니다

봉산정에 앉아 하늘의 구름을 보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그러나 차가운 바람 때문에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봉산정 아래 운동 기구가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집에만 있는 것보다 햇살이 따뜻할 때 알맞게 산책을 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상쾌해 집니다.

겨울철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내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일사량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햇볕 좋은 날은 1~2시간 정도 산책을 하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적당한 자외선 노출은 인체에 비타민 D생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D는 달걀노른자,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지만 대부분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태그:#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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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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