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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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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난 2일 송재봉(49) 소통특보 내정자 자진 사퇴에 대해 '내정 철회'와 함께 도민들에게 사과 입장을 밝혔다.

도 오진섭 행정국장은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송 내정자가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의견이 도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진 사퇴한 것으로 이해해 달라"며 "소통특보 인선에 관한 논란으로 도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자진 사퇴에 따라 소통특보 내정은 철회하겠지만, 도의 소통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소통특보 인선을 위한 별도의 채용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자진 사퇴 과정에서 충북도와 별도로 협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도에서 직접 연락을 받은 것은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송 내정자에 대한 임명이 늦어지면서 당초 2급 채용 계획을 3급으로 변경하려 한다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내정자 딸의 충북발전연구원 6개월 단기 계약직 취업을 '특혜'처럼 보도하면서 가족들의 충격도 컸다는 후문이다. 송 내정자는 사퇴선언 직전인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스스로를 낮추고 더 먼 미래를 바라보는 지혜를 주십사고 기도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 충북도당은 2일 성명에서 "송 내정자의 자진사퇴로 소통특보 임명 논란이 종결됐지만 도 인사행정의 최고 책임자인 이 지사의 잘못이 크다. 이번 논란은 이 지사의 '인사불통'만 드러낸 꼴이며 도민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권혁상 기자  jakal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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