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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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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7년 마지막날, 신년특집호 취재를 위해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변에 있는 유류피해극복관를 방문했다. 전시실을 취재 중 희망등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태안기름 유출사고를 취재하면서 든 생각이 있다. 태안기름환경참사 10년을 맞은 지금 생각해보니, 태안을 살린 것은 가해기업인 삼성도 정부도 아닌 오로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봉사라는 점.

올해 마지막날 다시 한 번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작지만 마음을 담아 2018년 태안을 살린 자원봉사자들에게 덕담이 담긴 새해인사를 희망메시지로 보냈다.

태안반도를 살려주신 123만 자원봉사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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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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