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송태영 자유한국당 전 충북도당위원장(사진은 2016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섰을 때 선거 공보물).
 송태영 자유한국당 전 충북도당위원장(사진은 2016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섰을 때 선거 공보물).
ⓒ 송태영

관련사진보기


충북대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송태영 자유한국당 청주 흥덕구 당협위원장이 불구속 기소됐다.(관련기사: '응급실 난동'으로 경찰 간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송 위원장은 지난 7월 충북대병원에 지인을 후송하면서 응급실 출입문을 발로 차고 고성을 지르는 등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병원 직원 2명에게 욕설을 해 모욕 혐의도 받고 있다.

송 위원장은 일부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찰은 병원 폐쇄회로TV에 담긴 영상을 증거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송 위원장은 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직을 맡고 있어 정치권 안팎의 비난이 쏟아졌다.

송 위원장을 이를 보도한 <오마이뉴스>를 상대로 "응급실 문을 걷어차거나 간호사에게 욕설을 한 적이 없다"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기도 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충북인뉴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충북인뉴스는 정통시사 주간지 충청리뷰에서 2004년5월 법인 독립한 Only Internetnewspaper 입니다. 충북인뉴스는 '충북인(人)뉴스' '충북 in 뉴스'의 의미를 가집니다. 충북 언론 최초의 독립법인 인터넷 신문으로서 충북인과 충북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 것입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