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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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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점에 갔다가 부록으로 나온 흥미로운 악보를 봤다.
콩나물대신 사람이 들어가니 악보가 쉽고 신명나게 다시 태어났다.
이런 악보라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 악보를 보며 음악 감상할 수 있겠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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