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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배신남매"인 배현진, 신동호 아나운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함께 등극했다.

8일 11시 51분 다음에서 1위는 배현진, 2위는 신동호 아나운서가 차지했다. 네이버의 경우 10시에 '1위 신동호, 2위 배현진'이었으나, 2시간 가량이 지난 11시 52분에는 각각 2위와 4위로 내려갔다.

앞서 MBC 신임 사장으로 선출된 최승호 PD는 당일 오전에 사장으로서 첫 출근을 하면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를 했다.

"과거 MBC의 상징"이라 여겨진 배현진 앵커와 신동호 국장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 최 사장은 "회사가 합당한 절차를 거쳐서 그 부분에 대해 조사하고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또한 "보도본부에서 새로운 앵커 체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은 해당 인터뷰 기사를 당일 12시 26분 기준에서 메인에 위치하고, 최 사장의 출근을 다룬 또 다른 기사 역시도 사진으로 제시하여 비중있게 다루었다. 반면 동일 시간에 네이버는 MBC의 세 인물과 관련된 기사를 메인에 편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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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좋아할, 호', '낭만, 랑',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이'를 써서 호랑이. 호랑이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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