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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여야 원내대표등과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한 회동을 시작하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귤을 쥐어주자, 귤을 받아든 정 원내대표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 동석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도 귤을 건네 긴장감 흐르던 회동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 이번엔 진전 있을까... 웃음 터진 여야 원내대표 회동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여야 원내대표등과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한 회동을 시작하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귤을 쥐어주자, 귤을 받아든 정 원내대표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 동석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에게도 귤을 건네 긴장감 흐르던 회동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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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여야 협상이 타결 국면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오후 4시에 발표 예정인 합의문 초안을 작성 중이며, 공무원 증원 외에는 협상이 거의 완료됐다.

이날 오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이 정부 예산안을 두고 담판에 돌입한 바 있다.

담판에 앞서 정부가 예산안을 통해 제시한 증원 규모는 1만2221명이었으며, 한국당(7천여명 규모)이나 국민의당(8천∼9천여명)안과 적지 않은 차이를 보였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증원 규모는 1만500여명이었다.

 * 자세한 기사 : 드디어 손 맞잡은 여야, 새해 예산안 협상 '합의'(http://omn.kr/orla)


태그:#예산, #공무원,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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