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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잔혹한 진실이다(This is brutal truth)."

4분 16초짜리 짧은 영상 한 편이 인터넷에서 거센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풍자로 유명한 런던의 아티스트 스티브 커츠(Steve Cutts)의 작품 '해피니스'(행복).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하바네라 선율과 함께 시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쥐입니다. 마치 컨베이어 벨트처럼 흘러가는 장면 속에서 대사 한마디 없이 현대인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지난 11월 24일 온라인에 처음 소개된 이후 유튜브에서는 100만 조회 수를 넘겼고 비메오에서도 56만 명 이상 감상했습니다. 신자유주의 시대 속에서 행복을 좇아가는 평범한 세계인들의 공통된 정서를 잘 포착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 댓글에 지적한 것처럼 '잔혹한 진실'이지만 한 번쯤 생활을 돌아볼 수 있다면 4분의 가치는 충분할 듯합니다.

 스티브 커츠의 '해피니스'
 스티브 커츠의 '해피니스'
ⓒ 스티브 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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