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송주연

관련사진보기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한지 4달 남짓.
자주 오가는 길 광고판에 문득 눈길이 갔습니다.

누군가의 탄생이, 한 생명의 존재가
"sorry" 일수도 있는 사회.
순간 마음이 찡해 왔습니다.

생김새가 조금 달라도
신체가 조금 불편해보여도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누구나 환영받을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다 다르지 않습니까?

change 'sorry' to 'welcome'!



태그:#모이, #캐나다, #SORRY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글쓰는 상담심리사. 심리학, 여성주의, 비거니즘의 시선으로 일상과 문화를 바라봅니다. 모든 생명을 가진 존재들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기'를 소망합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