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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기 전에 치수를 고심하는 분이 많습니다. 똑같은 크기라고 하지만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고민이 필요 없을 듯합니다. 일본의 의류기업인 조조타운이 신체 치수를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조조슈트'(ZOZOSUIT)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조슈트는 신축 센서를 이용해 1만5000개의 정확한 치수를 측정하고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을 수 있어 소매가 짧거나 바지가 길어 고민하는 일은 사라지게 된다는군요. 혁명적이라고 평가받는 이유입니다.

'미래의 피팅룸'으로 불리는 조조슈트는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배송비만 내고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옷은 크기가 아닌 사람에 맞춰야 한다"는 조조의 철학이 패션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조슈트
 조조슈트
ⓒ 조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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