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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구속을 위한 전국집중 집회 홍보 손자보
▲ MB구속을 촉구하는 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MB구속을 위한 전국집중 집회 홍보 손자보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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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구속 행동 50일째인 지난 25일에는 MB집앞 오프집에서 투쟁 보고 대회가 열렸다.
▲ MB구속 투쟁 보고 대회에서 이명박 구속을 외치는 시민들 MB구속 행동 50일째인 지난 25일에는 MB집앞 오프집에서 투쟁 보고 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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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처벌을 주장하며 7호선 학동역 인근 농성장에서 40일째 릴레이 단식과 매주 토요일 집중 촛불문화제를 이어온 '쥐를잡자 특공대'에 시민단체들이 대거 합류 할 것으로 보인다.

농성장 합류를 결의한 단체는 '자유한국당 규탄 시민연대', '깨어있는 대구시민들', 'The 부산 지킴이', '북미 민주포럼(쥐를잡자 특공대 뉴욕지부)',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미권스', '부정선거 감시단 시민의 눈', '문팬', '촛불문화연대'등이다. '진보연대'는 12월 16일부터 함께 할 예정이고 참여연대에는 참여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쥐를잡자 특공대 심주완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연대체를 구성하기 위해 타진해 왔다"면서 "상황이 어려울수록 국민은 결속한다고 그렇게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모인 연대체는 12월 2일(토) 동시다발 집중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MB구속 깨어있는 시민 연합'으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계속해서 "'MB 응징 편지 등기로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면서 "언론 환기 시키기가 그 목적이며 시민 참여 유도의 일환으로 '이명박 구속 실검 띄우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끝으로 "주권자가 할 수 있는 목소리 내기는 작은 행동과 실천이 중요 하다"면서 생활 속 실천을 부탁했다.

오는 12월 2일(토)에는 부산, 대구에서 동시 MB 구속 촛불 집중 집회가 있을 예정이다.

서울은 MB 사저가 있는 학동역 6번 출구이며 이날 오후 3시 서초동 법원 앞에 집결하여 학동으로 거리 행진한 후 5시에는 촛불 문화제가 개최된다.

덧붙이는 글 | MB의 죄를 물어 응당한 처벌은 적폐청산 완성의 지름길이며 앞으로 정치인 범죄를 예방하는 의미도 크다 할 것입니다.



태그:#MB구속,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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