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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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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경 서울대학교 외국인 학생회관 신축공사장 7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외국인 근로자 등 60여 명의 현장 인원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밝혀지지 않았다.

화재발생 직후 인근 200미터 거리에 있는 관악소방서 등에서 진압차 17대가 출동해 초동진압에 성공했다. 현재는 잔불 정리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대는 지난달에도 혜화동 서울대병원 화재로 시민을 놀라게 한 적이 있다.

바야흐르 화재의 계절이다. 건물 방화책임자는 물론 범국민적 경각심이 필요하다. 재난은 필히 시그널이 있다.

눈과 귀를 열어야 예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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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안전관찰위원 겸 안전보안관, 국민예산감시단, 국민안전진흥원/대한안전연합/서울시민파수군협회 고문, 한국안전방송신문, 위키트리, 내손안에서울 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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