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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 창원시위원회는 28일 오후 8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창원시위원회는 위원장과 9명의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창원시위원회는 "지난해 창원시청 광장에서 밝혀진 촛불을 기억한다"며 "특정 정치인보다 민중의 단결과 행동이 유능하다는 것을 촛불혁명은 보여주었다"고 했다.

이들은 "촛불을 들고 행동하는 시민의 정치조직이 될 것"이라며 "내 삶을 바꾸는 개혁! 과거의 적페를 청산하고, 사회대개혁으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민중의 열망을 담아 진보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태그:#민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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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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