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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도내 24개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년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19세가 되어 생애 최초로 선거권을 가지게 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주시민교육 전문강사의 '올바른 유권자의 역할'에 대한 강연과 모의투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모의투표 체험행사는 내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1인에게 7장의 투표용지가 주어짐에 따라 혼란을 방지하고 올바르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수 장소에 별도의 모의투표소를 설치하여 내년 지방선거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태그:#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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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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