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영석엄마에 팔 두른 심상정... 날린 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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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영석엄마에 팔 두른 심상정... 날린 눈송이

심상정, 세월호 가족-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사회적 참사법' 통과 촉구 농성장 방문

17.11.23 11:52l최종 업데이트 17.11.23 12:09l

남소연(new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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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엄마 어깨에 둘린 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다음날로 예정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국회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 농성장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오른쪽)이 영석엄마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심 의원과 영석엄마 위로 보일듯 말듯 하얀 눈송이가 내리고 있다.

▲ [오마이포토] 영석엄마 어깨에 둘린 팔 ⓒ 남소연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다음날로 예정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국회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 농성장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오른쪽)이 영석엄마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심 의원과 영석엄마 위로 보일듯 말듯 하얀 눈송이가 내리고 있다.

▲ 세월호 가족과 마주한 심상정 의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촉구를 위해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24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농성을 벌일 계획이다. 농성장 앞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오른쪽)이 세월호 가족들과 마주앉아 대화하고 있다. ⓒ 남소연

▲ 따뜻한 영석엄마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촉구를 위해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24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농성을 벌일 계획이다. 농성장 앞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왼쪽)이 세월호 가족들과 마주하고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기자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는 영석엄마. ⓒ 남소연

▲ 영석엄마 위로 보일듯 말듯 '하얀 눈발'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다음날로 예정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국회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 농성장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오른쪽)이 영석엄마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심 의원과 영석엄마 위로 보일듯 말듯 하얀 눈송이가 내리고 있다. ⓒ 남소연

▲ 세월호 가족 목소리 귀기울인 심상정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다음날로 예정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국회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 농성장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세월호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 남소연

▲ 주먹 불끈 심상정 "세월호 가족 힘내세요"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다음날로 예정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국회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 농성장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세월호 가족들에게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며 "힘내시라"고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 남소연

▲ 세월호 가족에 "힘냅시다" 응원의 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다음날로 예정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국회 농성을 시작한 가운데, 국회 본관 앞 농성장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세월호 가족들에게 "힘내시라"고 응원의 말을 전한 뒤 자리를 뜨고 있다. ⓒ 남소연

▲ 국회 농성만 벌써 몇 번째... 다시 모인 세월호 가족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촉구를 위해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24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사회적 참사 특별법안 통과 때까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와 공동으로 농성을 벌일 계획이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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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세월호, #사회적참사특별법, #세월호참사, #심상정,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