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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E정보시스템(주)(대표 서흥원)이 생생한 3D정보를 기반으로 조선소 작업현장의 다양한 공정·생산정보를 휴대폰으로 활용할 수 있는 '3D모델 기반 협업시스템'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 초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분사한 ICT 전문기업인 DSME 정보시스템은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2017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한 제29회 글로벌소프트웨어 공모대전에 출품, 장관상을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장관상을 받은 '3D 모델 기반 모바일 협업시스템'은 휴대폰을 통해 조선소 현장의 다양한 공정·생산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생생한 실물 모델을 직접 맨눈으로 확인, 생산에 적용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11월 20일 열린 2017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DSME정보시스템이‘3D 모델 기반 모바일 협업시스템’을 출품,  과학통신정보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0일 열린 2017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DSME정보시스템이‘3D 모델 기반 모바일 협업시스템’을 출품, 과학통신정보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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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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