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부정책연구원(이사장 강점종)은 18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전국 한마음 단합대회'를 연다.
민부정책연구원은 "지난 2006년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체제 확립에 따른 과실을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연구기관"이라 설명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갑)과 문희상 의원(의정부갑)이 특강한다.
강점종 이사장은 "민부를 통한 국민생활의 향상이 계층과 세대, 지역의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며 "민부증진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부정책연구원이 되도록 이번 단합대회가 새로운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