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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기자들에게 역정 낸 MB "상식 벗어난 질문 말라"
ⓒ 조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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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구속하라."

12일 바레인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맞은 건 그를 구속하라는 시민들의 외침이었다.

이날 인천공항에는 이 전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이 "이명박 출국금지", "이명박을 구속하라"는 내용의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12시경, 마침내 이 전 대통령이 등장하자 시민들의 구호는 더욱 커졌다.

이 전 대통령의 출국 전 기자회견은 "이명박을 구속하라"는 시민들의 외침 속에 진행됐다. 이 전 대통령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에 대해 "감정풀이와 정치적 보복이라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며 "국론을 분열시킬 뿐 아니라 중차대한 위기에 안보와 외교에도 도움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은 또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댓글 공작 혐의로 구속된 상황에 책임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상식에 벗어나는 질문을 하지 말라"며 오히려 역정을 냈다.

수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이 전 대통령의 출국장 모습, 불편한 그의 표정과 발언을 오마이TV가 현장에서 직접 담았다.

"다스는 누구겁니까" MB 출국 인천공항 시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중동으로 출국하기 위해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뒤로 "다스는 누구겁니까" "MB구속 적폐청산"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이 보인다.
▲ "다스는 누구겁니까" MB 출국 인천공항 시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중동으로 출국하기 위해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뒤로 "다스는 누구겁니까" "MB구속 적폐청산"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는 시민들이 보인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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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종훈 기자 / 영상취재: 조민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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