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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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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구속촉구 시민 결의 대회가 11일 오후 5시부터 지하철 7호선 학동역 6번 출구 인근에서 열렸다.

직장인모임 '쥐를잡자 특공대'와 이명박심판 국민행동본부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지발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여러분들이 고생하시는 게 다 누구때문이죠?"라고 물은 후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에 1백조가 사용됐다는데 지금 우리나라 위대한 복지국가, 4차산업혁명을 향해가는 아마 든든한 교두보를 만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역에서 이명박 출국 금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명박 출국 금지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개설한 지 하루 만에 3만 8천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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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신문고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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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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