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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여유롭게 물가를 걷다가 한 순간 잽싸게 물고기를 낚아챈다.
지난 5월 말 이 녀석처럼 역동적인 사냥 장면을 본적이 없다.
녀석은 대천천(부산 북구 화명동 도심하천) 물가 끝에서 끝까지 퍼덕거리며 매번 먹이 사냥에 실패했었다.
성공하는 장면을 보려고 30분이 넘게 지켜보다가 드디어 사냥에 성공한 녀석이다.
그리고
"꿀꺽" 시원스레 먹이를 먹는다.
먹고 사는데 쉬운 게 없다. 어린 녀석이다. 하얀 빛깔이 좋았고 힘도 넘쳤다. 사냥은 엉망이었지만, 그렇게 실패하면서 배우는 거겠지. 너도 나도 매 한 가지이다. 지금쯤은 여유있게 사냥을 하고 있겠지.

오늘 유유히 대천천을 거닐던 중대백로가 그 때의 너 같아서 사진을 찾아봤다.
"허락없이 사진 찍어 미안! 너의 사냥 성공을 응원 했으니까 용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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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입니다. 콜포비아(전화공포증)이 있음. 자비로 2018년 9월「시(詩)가 있는 교실 시(時)가 없는 학교」 출간했음, 2018년 1학기동안 물리기간제교사와 학생들의 소소한 이야기임, 알라딘에서만 만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