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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8일부터 경남도내 5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에 대해서 공모를 시작한다.

국민의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관영 사무총장)는 지난 11월 3일, 현재 위원장 공석중인 전국 31개 지역구에 대해서 공모 실시를 결정한 바 있다.

이중 경남 도내 해당지역은 진주시을, 사천․남해․하동, 통영․고성, 거창․함양․산청․합천 그리고 양산갑 등 5개 지역이다. 

국민의당은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공모 신청서류를 접수한 후, 조직강화특위의 심사를 거쳐 위원장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태그:#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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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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