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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는 6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한 KBS·MBC 노조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실현 적폐청산 대전운동본부는 지난 9월 6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기 위한 KBS·MBC 노조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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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가 발표한 '3차 언론부역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대전MBC 최혁재 보도국장이 사퇴했다.

대전MBC노조에 따르면, 최 국장은 지난 6일 사퇴의사를 사측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대전MBC는 8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최 국장을 보도국으로 발령했다.

또한 최 국장과 함께 명신환 편성제작국 영상부장과 신영환 보도국 편집부장도 보직을 사퇴했다. 이들은 각각 편성제작국 영상부와 보도국 편집부로 발령받았다.

그 동안 이진숙 대전MBC사장과 함께 노조탄압은 물론, 대전MBC를 망친 주역으로 최 국장을 지목하고, 사퇴를 요구해 왔던 대전MBC노조는 "최혁재 보도국장의 보직 사퇴는 사필귀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대전MBC뉴스의 공정성을 훼손한 책임에 대한 당연한 사퇴"라면서 "보직사퇴를 했다해서 지난 3년 넘게 뉴스를 망친 책임과 기자들을 탄압한 행위를 용서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3명의 보직 사퇴는 이진숙 체제 붕괴의 서막"이라며 "그러나 아직 10명의 보직자들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남아 있는 보직자들에게 "지금이 대전MBC 정상화를 위해서 보직 사퇴를 통해 이진숙 사장 퇴진을 요구할 마지막 기회"라고 사퇴를 촉구했다.

한편, MBC노조는 지난 달 20일 김장겸 MBC사장을 비롯한 MBC 전·현직 임원 6명에 대해 국가정보원법(직권남용) 위반·업무방해·방송법 위반·노동관계법 위반(부당노동행위)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며, 이진숙 대전MBC사장도 이 명단에 포함되어 곧 소환조사를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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