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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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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이재명 시장)가 내년부터 아동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아동수당은 2018년 7월부터 0세에서 만 5세까지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며 지역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으로 발행한다. 성남시는 총액 약 562억 원 규모의 아동수당을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성남사랑 상품권은 현재 성남시 내 7693곳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 서점, 음식점, 옷가게, 약국, 전통시장, 택시, 주차장 등에서 사용 가능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패스트푸드 점포 등 대규모 점포나 유흥업소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성남시의 아동수당 대상자는 올해 10월 31일 기준 4만6814명으로 이들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면 연간 561억7천만 원이 소요된다.

"지역화폐 전국으로 확대 되야"..."지역경제 및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

 산후조리비 지원 기념 사진 모습
 산후조리비 지원 기념 사진 모습
ⓒ 성남시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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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현재 지역화폐로 만24세 청년에게 연간 1백만 원의 청년배당을 지급 중이다. 산모에게도 산후조리비로 50만원씩을 지역화폐로 주고 있다.

성남시에 따르면 현재 지급되는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로 지급되는 성남사랑상품권 회수율은 99.7%에 달한다. 지역화폐 대부분은 지역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는 청년배당의 지역화폐 실시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있다. 성남의 경우와 같이 아동수당 지급을 지역화폐 형태로 하는 것을 전국으로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며 "모든 지자체가 지역화폐로 지급하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이고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동수당은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여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균등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아동의 기본적 권리보장과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대부분 OECD 가입국은 양육부담 경감, 세대 내·외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아동수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성남시는 내년에 청년배당 110억, 산후조리비 38억, 생활임금 20억, 일반판매 130억에 추가로 아동수당 283억과 청소년배당 176억을 편성할 예정이다. 그 결과 2018년에만 총 757억 규모의 성남사랑상품권이 성남 지역에서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덧붙이는 글 | 경기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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