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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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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합니다.

우리나라의 연안해역에 서식하는 산호가 개발과 쓰레기로 사라지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제주해군기지인 강정에서는 공사가 강행되면서 산호가 사라져가고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었습니다.

산호는 물속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서식처이자 은신처이며 심지어는 먹이도 되어줍니다. 대만국립해양생물박물관 관계자는 산호가 심지어는 물고기들을 치료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산호중에 연산호류를 대만국립해양생물박물관에서는 키우고 있었습니다. 산호중에 연산호만을 키워내 복원한다고 합니다. 표면이 거치거칠한 타일을 이용해 산호를 키워내고 이를 바다에 복원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산호가 복원되면서 바다가 살아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산호 복원을 2015년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산호가 복원되어 바다가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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