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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11월 2일 하루 동안 BNIT R&D센터 1층 로비에서 '2017년 공공기관 협력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015년 한국남동발전(주) 동반성장 우수 협력기업 채용박람회, 2016년 우수 중소ㆍ중견기업 채용박람회에 이어 올해도 본격적인 취업철을 앞두고 대학 내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경상대학교 인재개발원과 경상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채용박람회는 경남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주관하여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LHㆍ한국남동발전 협력기업과 경상대학교 가족기업 등 40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인활동을 벌인다. 또한 경상대학교 등 경남지역 주요 대학과 경남자동차고등학교 등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등 취업예정자 수백 명이 행사장에서 취업 상담과 구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공공기관 협력기업 33개 기업은 건축 설계 분야 3개, 건설 분야 7개, 제조(제조 건설 및 서비스) 분야 19개, 토목 설계 및 감리 ENG 분야 2개, IT 분야 2개 기업 등이며, 경상대학교 가족기업은 모두 제조 분야로서 7개 기업이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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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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