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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16일 해경의 세월호 최초 보고서(제공: 박남춘 의원실)
 2014년 4월 16일 해경의 세월호 최초 보고서(제공: 박남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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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난 12일 밝힌 세월호 사건 최초 청와대 보고 시점이 9시 30분이라는 추가 증거가 나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세월호 사건 당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초 상황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경은 당시 최초 상황 보고서를 2014년 4월 16일 9시 30분에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NSC)와 사회안전비서관실에 전파했다.

문건을 보면 해경은 최초 상황 보고서를 청와대 2곳 외에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안전행정부 종합상황실(현 행정안정부), 해수부 종합상황실 등 총 31곳에도 함께 발송했다.

박 의원은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대본 구성 여부 등 대책 마련회의를 9시 35분에 소집했고, 9시 45분 중대본 가동 결정을 확정한 내용도 당시 안전행정부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그럼에도 김기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규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와 국정조사 등에 출석해서 박 대통령 보고 시점이 10시라고 반복적으로 증언했다"며 "이제라도 행정안전부와 청와대는 올바른 진실이 규명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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