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변창기

관련사진보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지난 20일 7대 집행부 출범식에 이어 쟁의대책위 속보를 통해 "지난 8월 28일 중단되었던 17년 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출범식날 오후 이어진 제 13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통과된 데 따른 것입니다.

노조소식지에 따르면 오는 31일(화) 15시에 교섭재개를 위한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노조는 이어 "노동조합은 사측에 교섭재개 공문을 발송하고 노동조합 공식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하면서 "지난 2개월간 중단된 교섭인만큼 사측은 기존 교섭의 틀을 벗고 전향적인 자세로 교섭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임 집행부는 17년 임.단협을 올 안에 매듭짓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어 노동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인간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노동해방 사회는 불가능한가? 청소노동자도 노동귀족으로 사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